-
선문대 관련 4명 추가 확진…논산선 영양교사 감염
충남 아산의 선문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선문대 아산캠퍼스에 마
-
광복절 집회 탓이라는 서울시…전문가 "그럴거면 우한 탓해라"
20일 오전 전남 순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보건당국이 학생과 교직원 등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순천시는 지역 사회 감염이 이어지자 2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
-
'아파트 사우나' 집단감염…서울, 확진자 90명 "19일부터 1.5단계"
일상 속 감염 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방역에 빨간불이 켜졌다. 서울시는 오는 19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1.5단계로 올리기로
-
코로나 자가격리자는 82만명···"하루 5명꼴 무단이탈했다"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에서 총 82만223
-
하루평균 4명 확진인데…인천, 거리두기 1.5단계 올린 이유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하겠다고 발표하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많지 않은 인천까지 격상 지역에 포함하기로 했다
-
12일만에 43명 감염…끊길 듯 끊기지 않는 '천안 콜센터' 확진자
━ 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n차 감염’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충남 천안 신한생명 콜센터 발(發)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
-
박능후 "수도권·강원 심각한 상황···거리두기 1.5단계 검토해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
-
서울, '확진자 85명' 75일만에 최다…수능 앞두고 1.5단계 ‘비상’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길을 거닐고 있다. 뉴스1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코로나 확산 속 '춤추기 금지' 위반…천안 나이트클럽, 과태료 처분
방역수칙을 어기고 손님들에게 춤추는 행위를 허용한 충남 천안의 나이트클럽이 과태료를 물게 됐다. 지난 5일 충남 천안시 신부동의 한 건물 정문이 굳게 닫혀 있다. 이 건물에 입주
-
새 거리두기 첫 주말, 신규확진 143명…“수도권 1.5단계 격상 위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이틀째인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쇼핑몰이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새 거리두기 체계에서는 1단계부터 결혼식장과 영화관, 마트 등 중
-
수도권 일상 감염 "멀티 폭발"…1단계 아슬아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아 보건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7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된 가운데 수도권에는 수위가 가장 낮은 1
-
코로나19 일주일 평균 ‘두자리’…사회적 거리두기는 더 깐깐해진다
━ 오늘부터 PC방·영화관서 마스크 필수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
-
코로나19 신규 확진 89명, 나흘만에 두 자릿수…지역 72명
지난 4일 대전의 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다. [중앙포토] 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명 늘었
-
[속보]코로나 신규 145명, 사흘 연속 세자리…지역발생 117명
충남 천안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가운데 5일 오후 충남 천안 동남구 신부동 인근 상가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신종코
-
천안서 11명 코로나 신규확진…콜센터관련 9명 늘어 총 30명
충남 천안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가운데 5일 오후 충남 천안 동남구 신부동에 위치한 콜센터 입주 건물 출입구가 굳게 닫혀 있다. 뉴스1
-
[속보] 천안 콜센터 관련 확진자 11명 추가…누적 32명
충남 천안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가운데 5일 오후 충남 천안 동남구 신부동에 위치한 콜센터 입주 건물 출입구가 굳게 닫혀 있다. 뉴스1
-
노영민 "집회주동자, 7명 죽인 살인자" 다음날…보건당국 "12명"
보건 당국이 지난 8월 15일 열린 광복절 집회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현재까지 12명이 숨졌다고 공개했다. 4일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
"마스크 없이 근무"…21명 감염, 천안 콜센터 건물 폐쇄
직원 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천안의 콜센터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무실에는 손 세정제도 비치돼 있지
-
[속보]코로나 신규 125명, 이틀째 세 자리…국내 발생 108명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속보] 콜센터 또 터졌다…이번엔 천안서 직원 17명 집단감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증가한 지난 4일 대전의 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 없음.
-
수도권 500명 확진시 어린이집 문 안 닫고 직장인 3분의1 이상 재택근무
7일부터 실시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외에도 각종 모임ㆍ행사, 직장 근무, 대중교통 이용, 스포츠 관람, 국공립 및 사회복지시설 운영
-
화장실도 못가 기저귀 찼다…'젊은이의 양지' 속 청춘의 얼굴
신수원 감독의 새 영화 '젊은이의 양지'는 콜센터에서 현장실습을 하던 열아홉 준(윤찬영, 사진)을 통해 요즘 청춘의 힘겨운 초상을 그렸다. [사진 리틀빅픽처스] 콜센터에서 카드빚
-
"이태원클럽 집단감염' 재연 막는다…"핼러윈데이 집중 방역"
핼러윈 데이를 앞둔 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 클럽에 핼러윈 데이 무료입장 광고판이 걸려있다. 정부는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로 인한 고위험시설 내 밀집도가 커질 것으로 예측
-
용인 골프장서 80명 동문 모임 후 31명 무더기 확진
지난 24일 집단감염 환자가 나온 경기 여주시 강천면의 중증장애인 요양 시설 라파엘의 집.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환자가 발생한 요양원과 병원 등